[시흥 은계지구 우미린④평면]주방·거실 마주한 4베이 판상형 '맞통풍 원활'

입력 2016-06-08 09:15  

전 가구 현관 창고, 팬트리 설계로 수납 극대화
타워형 101㎡B형 27가구, 양면개방형 오난산 조망 가능



[부천=이소은 기자]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은 전용면적 101~115㎡의 731가구로 구성된 1차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448가구의 2차로 나뉜다.

1차 101㎡B 타입의 27가구를 제외하고는 모든 가구가 맞통풍이 원활하고 채광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타워형인 101㎡B는 거실의 양면이 개방돼있어 오난산근린공원의 조망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모든 평형에 별도의 팬트리를 설계해 수납을 강화했다. 팬트리에는 청소용품 혹은 장난감, 혹은 부피가 큰 식재료 등을 보관할 수 있다. 현관 창고도 모든 타입에 마련돼 있어 레저용품, 골프용품 등을 수납하기 편리하다.

모델하우스에는 가구 수가 많은 전용 101㎡A, 전용 115㎡, 전용 84㎡ 등 3개 타입의 유니트가 건립됐다. 전용 101㎡B는 평면 모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선 1차에서 가구수가 가장 많은 전용 101㎡A는 전면에 방-거실-방-방이 배치됐다. 후면방을 포함해 방 4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주방은 ‘ㄱ’자 구조에 아일랜드 식탁을 추가해 대면형을 구현했다. 아일랜드 식탁에 노트북 등을 두면 간단한 업무를 보는 맘스 데스크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전면에 배치되는 방 2개 사이에는 선택형 벽체가 도입된다. 수요자 취향에 따라 벽을 없애고 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후면방도 알파룸이 아닌 침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2.8*3.5m 크기로 넉넉하게 설계했다. 안방에는 창이 있는 드레스룸이 도입돼 계절옷 등을 쾌적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전용 115㎡ 역시 전면에 방-거실-방-방이 배치된다. 후면 방을 포함해 방 4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전면에 배치되는 자녀방 2개에 각각 붙박이장이 도입된다. 두 방 사이 벽을 없애고 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거실과 주방의 폭을 넓혀 확 트인 듯한 느낌을 줬다. 거실 폭은 5.4m, 주방 폭은 4.4m로 설계됐다. 주방과 거실을 비롯해 자녀방과 현관, 전면방과 후면방, 안방과 드레스룸 등이 모두 마주보고 있어 집 안 전체의 맞통풍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안방 욕실에는 대형 평형에 걸 맞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욕조와 샤워부스를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샤워부스에는 매립형 수전을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주방, 거실에 주로 도입되는 우물형 천장을 안방에까지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전용 84㎡는 전면에 방-방-거실-방이 배치되며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주방은 ‘ㄱ’자 구조에 아일랜드 식탁을 도입해 이용 동선을 간결화 했다. 주방과 거실이 마주보고 있어 맞통풍, 환기 등이 원활하며 우물형 천장을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다.

현관 창고와 복도 팬트리를 설계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면에 배치되는 자녀방 2개는 가운데 벽을 없애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발코니 확장 시 자녀장 1개가 기본으로 설치된다. 안방에는 좌식 파우더장과 함께 창이 있는 드레스룸이 설계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48의 4번지(양지초교 맞은 편)에 마련됐다. (031)314-6100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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